이제부터 진짜 오디 원액, 1L, 1개

상품 설명에 무설탕이라고 적혀 있어서 반신반의로 주문했어요. 써보니 진짜 달지 않고 오디 특유의 묵직한 향이 살아있더라고요.
처음엔 설탕이 안 들어가서 밍밍할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물에 희석해 마셔도 충분히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어요.
요거트에 섞어 먹으니 새콤한 맛이 더 살아나서 아침에 자주 먹게 됩니다.
용량도 넉넉해 여러 용도로 쓰기 좋아요.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아이 간식으로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한 병 사봤어요. 사용해보니 우유에 타주면 색도 예쁘고 아이가 잘 마시더라고요.
처음엔 아이가 인공감미료가 든 맛을 더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거부감 없이 먹네요.
페트병이라 가볍고 따라 마시기 편해서 주방에서 쓰기 편리합니다.
가족들 반응도 좋아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구매할 것 같아요.

공압 착즙이라는 설명을 보고 주문했는데, 막상 써보니 색과 향이 선명해서 원액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처음엔 착즙 방식이 큰 차이를 만들까 의문이었는데, 실제로는 열처리한 단맛 위주의 제품과 달리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아이스 음료로 마시거나 요거트 토핑으로 쓰기 좋았어요.
보관은 개봉 후 냉장 권장이라 안내대로 보관 중입니다.

빵이나 쿠키에 넣어볼까 해서 소량 주문해봤습니다. 써보니 반죽에 섞어도 색이 예쁘게 나오고 맛도 자연스러웠어요.
처음엔 베이킹에 넣으면 맛이 흐려질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오디 풍미가 남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무디로 갈아먹어도 상큼하고 요거트와 섞으면 아침 간편식으로 딱이네요.
남은 건 냉장 보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