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버드 조류 네츄럴 골드 미니 간식, 800g, 1개

800g 대용량으로 한번에 구매해봤어요. 구매 전엔 양이 너무 많을까 고민했는데, 써보니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이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기존 씨앗만 찾다가 잘 안 먹었는데, 실제로는 며칠 지나니 새가 먼저 먹기 시작했습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펠렛 크기도 우리 아이가 물고 먹기 부담 없어 보여요.
막상 써보니 식단 바꾼 뒤 변 상태가 안정된 것 같아 안심됩니다.
소형앵무새에게는 스몰 사이즈가 더 맞을 수도 있겠어요.

코뉴어 키우는 집사입니다. 구매 전에는 과연 먹을까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의외로 잘 먹더라고요.
처음엔 달콤한 과일펠렛만 찾았는데, 실제로는 이 펠렛도 몇일 지나니 식단에 잘 섞여서 먹습니다.
300g 소포장이라 신선하게 쓰기 좋았고 유통기한도 넉넉했어요.
제가 느끼기엔 하루 이틀 적응만 지나면 기호성 괜찮은 편입니다.

막상 써보니 적응 기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엔 펠렛을 그냥 지나치길래 걱정했었습니다.
처음엔 잘 안 먹는가 싶더니, 실제로는 일주일 정도 지나자 호기심을 보이며 먹기 시작했어요.
모양이 둥글납작해서 코뉴어가 쥐고 먹기 편해 보였고 냄새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주 작은 소형앵무새라면 입에 맞는 사이즈를 따로 찾아주는 게 좋겠어요.

여러 펠렛과 씨앗을 섞어주는 편인데, 써보니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구매 전엔 한 종류만 줘도 될까 고민했는데 사용해보니 다양하게 섞어주는 게 더 잘 먹더라고요.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유산균이나 과일펠렛과 섞어 주니 금방 적응했습니다.
크기·식감 모두 무난해서 여러 새에게 시도해보기 괜찮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