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맛사지칼, 혼합색상, 1개

여름철 피부가 쉽게 붉어져서 오이팩을 자주 쓰는데, 썰기가 늘 문제였어요.
처음엔 칼질이 서툴러서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이걸로 얇게 잘 썰려서 붙이기 편하더라고요.
써보니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게 나오고 오이도 적게 써서 경제적이에요.
세척도 간단하고 크기가 작아 여행갈 때 챙기기 좋아요.
단, 날이 있으니 보관할 때 아이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막상 써보니 만족스러웠어요.
처음엔 채칼인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오이팩 전용으로 딱 맞는 두께가 나오더라고요.
얇게 썰리니 피부에 잘 밀착되고 마사지할 때 불편함이 줄었어요.
감자나 생강 같은 다른 재료도 얇게 썰려서 활용도도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만지지 못하게 보관하면 가성비 좋게 오래 쓸 수 있어요.

원래 오이마사지용으로 샀는데 요리할 때 생강채 만들 때도 써보니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오이 전용이라 요리엔 별로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생강도 얇고 고르게 썰렸어요.
세척이 쉽고 크기가 작아 서랍에 넣어두기 좋습니다.
손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건 단점이지만 장갑끼고 쓰면 괜찮아요.
요리를 자주 하는 분들도 하나쯤 있으면 쓸모 있을 제품입니다.

칼질 자신 없어서 걱정하다가 구매해봤는데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다루기 쉬웠어요.
처음엔 손 다칠까 불안했는데, 실제로는 손잡이가 잡기 편해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얇게 썰려서 오이가 피부에 잘 붙고 냉장고에 보관해도 오래 사용 가능했어요.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캠핑 갈 때 유용합니다.
다만 작은 크기라 자주 쓰지 않으면 잃어버릴 수 있으니 보관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