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홈 제니 DTP 마이크로 베개

아이 낮잠용 베개가 필요해서 30x50 사이즈라 샀어요. 써보니 크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어린이에게 딱 맞더라고요.
처음엔 디자인 때문에 골랐는데, 실제로는 촉감이 부드러워 아이가 바로 안고 잠들었어요.
커버 분리가 되어 세탁하기 편하고 지퍼 위치가 아래라 잠잘 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성인용으로는 확실히 작고, 솜 통세탁이 어렵다는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이용으로 가볍게 쓰기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아이 방 포인트로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사용해보니 마이크로화이버 재질이라 피부에 닿는 느낌이 생각보다 포근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예쁜 정도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솜의 탄력도 괜찮아 눌렸을 때 금방 복원되더라고요.
커버와 솜 분리가 쉬워 관리하기도 편했고 색감도 오래 유지되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건조기나 고온 세탁은 피해야 하고,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잘 붙는 점은 주의하세요.

아이들 침구는 세탁이 중요해서 커버 분리되는 제품을 찾다가 샀습니다. 막상 써보니 커버만 물세탁해도 큰 불편 없이 관리가 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베개솜은 따로 세탁하기 번거로워 커버만 자주 세탁하는 방식으로 사용중입니다.
솜이 뭉치지 않고 적당히 폭신해 낮잠용으로 적당하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도 쉬워요.
단점이라면 사이즈가 작아 성인용으로는 불편하고, 극세사 특성상 정전기 관리는 필요합니다.

조카 선물로 구매했는데 포장 뜯자마자 캐릭터 보고 좋아하더라고요. 써보니 가격 대비 만듦새가 괜찮고 촉감도 부드러웠습니다.
솜 포함이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했고 커버 분리로 위생 관리도 쉬운 편이에요.
처음엔 내구성이 걱정됐는데, 몇 주 사용해보니 형태도 꽤 오래 유지됩니다.
아쉬운 점은 성인에게는 작은 크기와 솜 세탁의 번거로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