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몬티나 트레딕셔널 스테이크세트

초등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스테이크 자주 해주려고 구매했어요.
처음엔 칼만 잘 들면 된다 싶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실제로는 나이프 성능이 좋아서 아이들도 편하게 잘 잘라먹더라고요.
써보니 포크도 고기에 잘 꽂히고 스푼 깊이도 적당해서 브런치할 때 유용했어요.
우드 손잡이 덕분에 식탁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고 무게감도 아이들이 쓰기 적당했습니다.
사용 후 손질은 물기 닦아 바로 보관하니 나무 손잡이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커트러리 2세트로 부족해서 4세트 더 샀어요.
처음엔 디자인 때문에 샀는데, 실제로는 절삭력도 좋아서 스테이크 자를 때 스트레스가 줄더라고요.
사용해보니 우드핸들도 감촉이 좋고 식탁 위에 놓기만 해도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배송도 빨랐고 포장 상태도 괜찮아서 바로 사용하니 편리했어요.
가끔 나무에 물이 오래 닿지 않게 손세척만 해주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 생일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다음 날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처음엔 가격 때문에 큰 기대 안 했는데, 실제로는 스테이크 나이프가 과도보다 더 잘 들어서 놀랐습니다.
막상 써보니 고기뿐 아니라 과일, 빵 자를 때도 유용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가벼워 자주 손이 가는 편이에요.
다만 나무 손잡이는 식기세척기보단 손세척 권장이라 그 부분만 주의하면 만족스럽습니다.

손님 올 때 쓸 세트가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처음엔 포크와 스푼은 별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크기랑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는 만족도가 있더라고요.
써보니 우드톤이 있어서 플레이팅할 때 사진도 잘 나오고 테이블 세팅이 편해졌습니다.
칼은 날이 잘 서 있어 먹을 때 편하고,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손님들이 쓰기에도 좋았어요.
세척 후 바로 닦아서 보관하면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