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할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에서는 간병 가족들의 아픔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간병을 맡은 이들의 고백을 통해 사회적 대화와 공감의 장을 열어주며, 더욱 나은 지원과 이해가 필요함을 일깨웁니다. 간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주제를 성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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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할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
저자, 출판사
유영규, 임주형, 이성원, 신융아, 이혜리 / 루아크
크기(파일의 용량)
142*211*22mm
쪽수
240쪽
제품 구성
본권
발행일
2019.07.05
목차 또는 책소개(아동용 학습 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할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
고객 후기
이수진
사회복지사로서 평소 현장에서 보던 모습이 겹쳐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가족이 떠안는 간병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겁지만 필요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전해줍니다.
최민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간병 문제를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도 절감했습니다.
박정은
직접 간병을 해본 가족의 기록들이라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정적인 호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 어려움도 잘 드러나 있어 읽는 내내 무거웠어요. 더 많은 지원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태현
간병가족들의 목소리를 모아 놓은 책이라 사회 전반을 돌아보게 합니다. 읽고 나면 누구나 한 번쯤 주변을 살피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무겁지만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