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 우리 아기 촉감 사운드북은 아기들의 감각 발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최적화된 완구입니다. 다양한 촉감 텍스처와 재미있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아기를 매료시키며, 읽어주기 쉽고 즐거운 이야기로 부모와의 소통을 증진합니다. 안전한 재료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최적의 교육용 책으로 추천합니다.
처음에 단순한 사운드북인 줄 알았는데, 촉감 놀이가 더해져 아기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소리가 나려면 크게 누르지 않아도 되어 아기가 쉽게 반응하는 게 좋았어요. 약간 글밥이 적어 아기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시기에는 좀 심심한 감이 있지만, 촉감 놀이 부분이 재미있어 만족합니다.
아직은 간질간질 놀이에 집중하는 중
돌 지난 아기에게 선물했는데, 글자가 적고 페이지 수도 적어 아기가 책 읽는 느낌보다는 만지고 소리 듣는 데 집중하더라고요. 촉감 부분의 부드러운 감촉을 계속 만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간질간질 놀이로는 잘 맞는 것 같아요.
튼튼하고 안전한 사운드북
책 자체가 굉장히 견고해서 아이가 막 다뤄도 쉽게 망가지지 않고, 마감도 깔끔해서 안전해 보여 안심하고 보여주고 있어요. 버튼 누르는 게 아니라 살짝 터치해도 소리가 나서 소근육 발달 전 아이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촉감과 사운드가 합쳐진 점이 특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간단하지만 크리스마스 기분 내기 좋아요
돋보이는 글 내용은 적지만 단순한 만큼 아기 손에 딱 맞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점이 좋았어요. 우리 아기는 트리 페이지를 특히 좋아해서 계속 부비적거리고 뽀뽀하며 촉감을 즐기더라고요. 아기 책으로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