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패밀리 스마일 곰돌이꿀병, 380ml, 3개

집에 큰 유리꿀병 하나가 있어서 늘 꺼내기 귀찮았는데, 써보니 이 작은 곰돌이 병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플라스틱이라 위생감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뚜껑 고무패킹 덕분에 끈적임도 적고 깔끔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원터치 캡이라 한 손으로도 열고 닫기 편하고, 몸통이 말랑해서 원하는 만큼 짜서 쓰기 좋아요.
막상 쓰다 보니 마지막 내용물까지 잘 나와서 꿀 낭비가 줄었고 자주 손이 가게 됐습니다.
크기 고민하신다면 저는 180ml가 휴대와 보관에 더 편하다고 추천합니다.

지인에게 꿀을 선물하려고 380ml로 한 병 샀는데, 사용해보니 포장했을 때 훨씬 센스 있어 보였어요.
처음엔 단순히 디자인 때문에 샀는데, 실제로는 뚜껑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도 실용적이더라고요.
한 손으로 똑딱 열리는 점이 편리하고 내용물이 줄줄 흐르지 않아 받는 사람도 만족할 것 같아요.
플라스틱이지만 두께감이 있어 흐물거리지 않고 눌렀을 때 탄성도 괜찮습니다.
받는 분이 귀엽다고 좋아해서 선물용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쓰려고 휴대하기 좋은 용기를 찾다가 180ml로 구매해봤는데, 막상 써보니 크기가 딱 좋더라고요.
처음엔 380ml로 살까 고민했는데, 실제로는 180ml가 책상이나 가방에 넣기 더 편했습니다.
내용물이 묻지 않게 잘 나오고 뚜껑도 단단해서 이동 중에 새는 걱정이 적었어요.
다만 처음에 너무 꾸덕한 꿀은 짜낼 때 힘이 좀 필요하니 이 점만 참고하면 만족스럽습니다.
직장이나 외출용으로 자주 꿀을 먹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마요네즈랑 케첩을 소분하려고 샀는데, 사용해보니 꿀뿐만 아니라 소스류도 잘 맞더라고요.
처음엔 귀여운 외관 때문에 샀는데, 실제로는 스퀴즈 방식이라 양 조절이 간편해서 요리할 때 편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기름 많은 소스를 오래 보관하면 탄성이 약간 줄 수 있다는 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주 쓰는 소스를 담아 두고 바로바로 짜쓰기에는 아주 유용했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주방 정리용 소분 용기로 다목적 활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