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과연 프리미엄 믹스너트, 850g, 1개

처음엔 850g이 너무 많아서 보관이 걱정됐는데, 막상 써보니 뚜껑 안쪽의 속포장지 덕분에 밀봉도 잘 되고 신선하게 오래 먹을 수 있더라고요.
호두, 아몬드, 캐슈, 피칸, 마카다미아까지 구성은 마음에 들지만 마카다미아는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어요.
세 식구가 한 줌씩 나눠 먹기 딱 좋아서 간식비도 줄고 포만감도 있어요.
약간 깨지거나 가루가 섞여 있는 건 있었지만 전체적인 품질과 맛은 괜찮았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가성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평소 오트밀이나 요거트에 넣어 먹으려고 샀는데, 사용해보니 고소하고 바삭해서 아침 한 끼가 든든해졌어요.
처음엔 과자 대체용으로 아이들이 잘 먹을지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고요.
견과가 적당히 통통하고 눅눅한 맛 없이 신선해서 토핑용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한 줌씩 챙겨 먹으니 포만감도 있고 속도 편안해서 계속 챙길 것 같아요.

막상 받아보니 외부 박스도 괜찮고 내부 이중 포장으로 밀봉이 잘 되어 왔습니다.
사용해보니 대부분 알맹이가 통통해서 기분 좋게 먹었고요, 몇 개는 깨져서 가루가 섞여 있는 건 아쉬웠어요.
처음엔 배송 중 파손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큰 문제 없이 왔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천천히 먹기 좋고 재구매 고려 중입니다.

건강 생각해서 과자 대신 견과류를 찾다가 샀는데, 써보니 간단한 간식으로 매우 좋아요.
처음엔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실제로는 양과 품질을 고려하면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특히 아이들도 씹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챙겨주기 좋고, 하루 한 줌 습관 들이기에 부담 없어요.
다음에는 세일할 때 추가로 사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