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은 감성적인 SF 소설로, 인간과 로봇의 경계를 넘어서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35년 경마 경기의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와 그의 파트너 경주마 투데이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의식, 사랑과 희생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서사로 가득 차 있어, SF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세련된 문체와 차분한 서술이 독자를 몰입하게 하며, 읽고 난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다양한 종들 간의 아름답고 찬란한 회복의 연대에서 묻어나는 휴머니즘은 독자에게 감정 이입을 가능하게 하여, 과학보다 사람의 마음에 중점을 두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감성과 깊은 울림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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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표기 정보
도서명
[허블]천 개의 파랑
저자, 출판사
허블,천선란
크기(파일의 용량)
130*198mm
쪽수
376쪽
제품 구성
전1권
발행일
2020-08-19 00:00:00.0
목차 또는 책소개(아동용 학습 교재의 경우 사용연령을 포함)
상세내용참고
고객 후기
아이와 함께 읽은 따뜻한 SF 이야기
아이 학교 숙제로 구매했는데 처음에는 약간 어렵다며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조금씩 읽다 보니 로봇과 인간이 서로 이해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며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생각보다 감성적인 부분이 많아서 좋았어요. 아이와 감정을 나누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감정을 담은 SF, 부담 없이 읽기 좋아요
SF 소설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에 더 집중해서 일반 소설 읽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읽어보니 상상 이상으로 따뜻한 이야기였고, 기계와 인간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주는 작품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약간 낯설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여러 면에서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더라고요. 휴머노이드와 경주마의 이야기가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실제 삶의 모습처럼 다가왔고 이야기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아이 학습용으로도, 어른이 읽어도 좋네요
아이 학습용으로 구입했는데 은근히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로봇과 인간이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따뜻한 설정이 신선했고, 문체가 차분해서 마음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읽다 보니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어요.